야간 해루질 중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평택해경은 오늘(14일) 오전 11시 반쯤 충남 당진시 석문방조제 앞 해상에서 64살 A 씨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전날 새벽 1시쯤 함께 소라를 잡던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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