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낮 12시 반쯤 강원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소방과 함께 헬기 3대와 장비 17대, 진화대원 58명을 투입해 오후 2시쯤 주불 진화를 마치고 잔불을 끄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림 400㎡가 탄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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