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빵빠레 샌드 카스타드 전량 회수..."세균 수 기준치 초과"

롯데제과가 세균 수가 기준치를 초과한 빵빠레 샌드 카스타드 제품을 전량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제과는 오늘(11일)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려 해당 제품이 세균 수 기준치를 초과해 식약처에서 회수 명령을 통보받았다고 알렸습니다.

롯데제과 측은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향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