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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50만 명 "연명치료 않겠다"...결정 변수는 '가족'

2022.10.16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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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과정에서 생명 연장을 위한 심폐소생술이나 인공호흡기 착용 등 연명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밝힌 국민이 15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한 사람은 146만 474명입니다.

현행법상 19세 이상 성인은 자신이 의사결정을 밝히지 못할 때를 대비해 미리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통해 연명의료 중단 결정 의사를 밝힐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3~9월 경기도 소재 종합병원의 암환자 182명에 대해 실시한 대면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족 기능이 좋을수록 연명 의료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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