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세계 1위이자 한국 최고기록 보유자인 우상혁 선수가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에 입단했습니다.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입단 계약서에 서명한 우상혁 선수는 내년 1월부터 2024년 말까지 2년간 용인시청 소속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용인시는 우 선수의 입단에 앞서 용인미르스타디움 육상트랙의 2종 공인을 받아 전국규모 육상대회를 유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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