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라임 사태 핵심' 이종필 전 부사장 징역 20년 확정

2022.11.10 오전 11:34
AD
1조 6천억 원 규모의 금융 피해를 낸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의 핵심 피의자,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이 징역 20년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오늘(10일) 자본시장법 위반과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전 부사장에게 징역 20년과 벌금 48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원종준 전 라임 대표에게는 징역 3년과 벌금 3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이 전 부사장 등은 라임이 투자한 인터내셔널 인베스트먼트그룹 펀드에 부실이 발생해 수익이 나기 어려운 상황임을 알면서도 이를 숨기고 2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손실을 본 펀드의 부실 채권을 다른 펀드의 자금으로 비싼 값에 사들이는 이른바 '돌려막기' 투자를 한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0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