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국회 본회의 도중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야 3당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 보고와 국회부의장 투표 등을 위한 국회 본회의장에서 권 의원이 휴대전화로 체스 게임을 하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권 의원은 입장을 내고 국회부의장 선거 개표를 기다리면서 게임을 시작했다며, 잘못한 일이고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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