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950여 차례 스토킹' 60대 남성 1심서 징역 2년 실형

2022.11.11 오전 11:25
AD
다방 업주에게 950여 차례에 걸쳐 연락하는 등 스토킹을 일삼은 6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스토킹 혐의로 기소된 60대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스토킹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각각 40시간씩 이수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휴대전화로 연락하지 말라'는 법원의 잠정조치 결정을 어기고 피해자에게 수십 차례 연락을 취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스토킹 범죄가 강력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다방 업주에게 950여 차례에 걸쳐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거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