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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잉글랜드, 첫 경기서 이란 6대 2 대파

2022.11.22 오전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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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꿈꾸는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막강 화력을 앞세워 아시아의 강호 이란에 소나기골을 퍼부었습니다


우승후보 잉글랜드는 B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전반에 3골, 후반 3골을 터트리면서 이란에 6대 2, 대승을 거뒀습니다

개막전에서 개최국 카타르가 에콰도르에 완패를 당한 데 이어 중동 축구는 개막 이틀 연속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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