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꿈꾸는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막강 화력을 앞세워 아시아의 강호 이란에 소나기골을 퍼부었습니다
우승후보 잉글랜드는 B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전반에 3골, 후반 3골을 터트리면서 이란에 6대 2, 대승을 거뒀습니다
개막전에서 개최국 카타르가 에콰도르에 완패를 당한 데 이어 중동 축구는 개막 이틀 연속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네덜란드는 세네갈을 2대 0을 따돌렸고, 미국과 웨일스는 1대 1로 비겼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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