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사우디 대이변에 고무된 벤투호 "우리도 희망 있다"

2022.11.23 오전 04:24
AD
카타르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역전패하는 이변이 일어난 가운데, 우리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대표팀 훈련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수비수 김진수 선수는 "축구는 강팀이 질 수 있고, 약팀이 이길 수 있는 경기"라면서 "아시아 국가로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이겼으니,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드필더 손준호 선수는 "같은 아시아 국가로서 사우디 선수들의 이기고 싶어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우리에게도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를 이틀 앞두고 우리 대표팀에서는 공격수 황희찬이 허벅지 부상으로 재활 훈련을 이어갔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정상 컨디션으로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51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