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李 측 "성남시, 대장동 이익 1,822억 아닌 5,503억"

2022.11.24 오후 06:18
AD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대장동을 개발하면서 성남시에 불리한 수익배분 방식을 승인했다는 주장은 명백한 왜곡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당 대표 비서실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당시 성남시 측 이익은 1,822억 원이 아니라 5,503억 원이라며 민간업자에게 이익을 몰아줬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이 대표의 5,503억 원 환수 주장을 검찰이 허위사실 공표라고 기소한 사건에서, 무죄 판결을 통해 입증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비서실은 또 사업을 진행하며 부동산 경기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자 이 대표가 개발계획 변경 인가를 통해 민간에 1,120억 원을 추가로 부담시켰고, 공공이익은 더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부동산 경기가 급격히 살아나면서 민간 이익분이 4,040억 원으로 늘었다고 하더라도, 공공 대 민간 이익을 비교하면 5 대 3.7로 성남시 이익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비서실은 이 대표가 방침을 변경하지 않았다면, 부정부패가 발생하거나 공공이익 규모가 감소할 여지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8,70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52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