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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서 한일 국장급 협의...강제징용 해법 등 집중 논의

2022.11.25 오전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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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당국이 도쿄에서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노동자 배상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국장급 협의를 개최했습니다.


서민정 신임 외교부 아시아 태평양 국장은 어제 오후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상견례 겸 협의를 가졌습니다.


한일 외교당국의 국장급 협의는 지난 10월 11일 이후 40여 일만입니다.

양국은 지난달부터 정상회담, 외교차관 협의 등을 통해 관계 개선 의지를 확인한 만큼, 이번 국장급 협의에서도 주요 현안으로 꼽히는 징용 배상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징용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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