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전에서 아쉽게 패배한 후 아쉬워하는 손흥민 옆에서 '셀프 카메라'를 찍은 가나 스태프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후 아쉬워하며 경기장에 주저앉았는데, 오토 아도 가나 감독을 비롯한 가나 코치진이 다가와 손흥민을 위로했습니다.
이때, 가나 스태프 한 명이 손흥민 옆으로 다가가 어깨동무를 하며 셀프 카메라를 찍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호주 포털사이트 야후7은 당시 손흥민은 사진을 찍을 기분이 아니었다며, 가나 스태프의 행동이 온라인상에서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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