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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은 사회 재난”... 중대본 구성한 이유 물었더니? [뉴스케치]

뉴스케치 2022.11.30 오후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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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화물연대 총파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이 국민 앞에 섰다. 이 장관은 중대본부장을 맡았다.


이날 ‘정부가 파업으로 중대본까지 구성한 것은 이례적인데, 구성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상민 장관은 “화물연대 파업은 코로나19, 이태원 참사하고 똑같이 사회적 재난으로 분류된다. 오늘 ‘심각’ 단계로 올라감에 따라 중대본이 구성됐다”고 답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경찰은 24시간 총력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불법 행위에 일체의 흔들림 없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0.29 참사로 국민의 퇴장 명령을 받았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이 화물연대 총파업을 계기로 화려하게 재등장했다”며 “대통령의 총애에 기대어 사퇴를 거부하더니 뻔뻔함의 아이콘이 되기로 작정한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YTN 강재연 (jaeyeo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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