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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공택지 '벌떼 입찰' 건설사 3곳 압수수색

2022.12.01 오후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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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른바 '벌떼 입찰' 방식으로 공공택지를 입찰했다는 의혹을 받는 건설사들을 상대로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1일) 오전 호반건설과 우미건설, 대방건설 등 건설사 3곳의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입찰 관련 전산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벌떼 입찰'이란 건설사가 공공택지 낙찰 가능성을 높이려고 계열사나 협력사를 동원해 편법 입찰하는 행위로, 세 건설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공공택지 입찰률을 높이기 위해 계열사 등을 동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계열사 전·현직 대표 등 10여 명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사업자 명의를 대여하는 등 불법 행위가 있었는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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