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총파업 10일째 물류 회복세...부산항은 평시의 97%

2022.12.03 오후 02:37
AD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10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시멘트와 컨테이너 물동량은 회복하는 추세입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 12개 항만 밤 시간대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평소의 82% 수준까지 회복됐습니다.

밤 시간대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지난 28일 21%까지 하락했지만, 업무개시명령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출입량 규모가 가장 큰 부산항은 97%까지 올랐습니다.

반면 광양항은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전 10시까지 반출입량이 컨테이너 두 개 수준에 그치는 등 평소의 0~3%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시멘트 수송량은 업무개시명령 등의 영향으로 평소의 62% 수준까지 올라섰습니다.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이 효과를 낸 것으로 보고 유조차로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9,61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9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