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임재 전 용산서장 영장 심사 종료...경찰 간부 4명 구속 갈림길

2022.12.05 오후 03:55
AD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의혹을 받는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 등 경찰 간부 4명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5일) 밤 늦게 결정됩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5일) 오후 2시부터 이 전 서장과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 용산서 전 112상황실장과 전 정보과장 등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시간 20분 동안 심사를 받은 이 전 서장은 법정에서 어떤 내용을 소명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법원을 빠져나갔습니다.


이 전 용산서장과 전 112상황실장은 참사 당일 전후 조치를 전반적으로 소홀히 해 인명피해를 키웠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또 박 전 부장과 용산서 전 정보과장은 핼러윈 관련 정보 보고서를 감찰과 압수수색에 대비해 의도적으로 삭제하도록 했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지난 1일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