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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직장인 평균연봉 4천24만 원...'억대 연봉' 100만 명 돌파

2022.12.07 오후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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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직장인들의 세전 평균 연봉이 4천24만 원으로 집계돼 4천만 원대에 처음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억대 연봉'을 받는 직장인도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국세청은 이런 내용의 '2022년 4분기 공개 국세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는 천995만 9천 명으로 전년보다 2.4% 늘었습니다.

근로자 1인당 평균 급여는 4천24만 원으로 전년보다 5.1% 증가했습니다.


근로자 평균 급여가 4천만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역별로는 세종이 4천720만 원으로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많았고, 서울 4천657만 원, 울산 4천483만 원, 경기 4천119만 원 순이었습니다.

총급여가 1억 원을 넘는 '억대 연봉' 근로자 수는 112만 3천 명으로 전년보다 22.6% 늘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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