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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출범..."진상 규명하라"

2022.12.07 오후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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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피해자 중심의 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와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시민사회단체 170여 곳은 오늘(7일) 오전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참사는 국가가 책임을 다하지 않아 발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참사 책임을 지고 공식 사과하고, 경찰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윗선을 향해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참사는 뚜렷한 안전대책이 없어 나타난 예견된 참사라며, 피해자 중심의 지원대책과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희생자 유가족들과 함께, 오는 16일 오후 6시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희생자 유가족과 함께 '참사 49일 시민추모제'를 열 예정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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