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복이 31점을 올린 우리카드가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방문 경기에서 코로나19로 3명이 빠진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카드는 5위에서 3위로 순위가 상승했고, 6위 KB손해보험은 8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경북 김천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3위 한국도로공사가 6위 KGC인삼공사를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이겼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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