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2022 카타르월드컵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을 받았습니다.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7골로 득점 2위, 3도움으로 도움 공동 1위에 올랐고,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16강부터 결승까지의 토너먼트 전 경기 득점을 기록한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득점왕인 골든부트는 8골을 넣은 프랑스의 음바페가 받았고, 최고의 활약을 펼친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영플레이어상은 아르헨티나의 엔소 페르난데스가, 최고의 골키퍼상은 아르헨티나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받았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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