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가 갈 수 없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중국 랑팡 시.
랑팡 시에서 크리스마스 관련 행사는 물론,
크리스마스 장식이나 선물을 나누는 것조차 금지했기 때문인데요.
당시 중국에선 랑팡 시 외에도
공영방송인 CCTV에서 크리스마스 관련 보도가 사라지는 등
크리스마스를 금기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이번 회에서는 중국에서 크리스마스가 갖는 의미에 대해 알아봅니다.
YTN 전혜원 (one@ytn.co.kr)
YTN 강승민 (happyjournalist@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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