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 FIFA가 카타르 월드컵 분석 자료를 공개한 가운데, 우리 대표팀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달린 선수는 수비수 김문환이었습니다.
김문환은 브라질과 16강전에서 최고 시속 34.8㎞로 달려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를 냈습니다.
조별리그에서는 손흥민이 포르투갈과 3차전에서 기록한 시속 34.4㎞가 우리 선수들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였습니다.
미드필더 황인범은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전까지 네 경기에서 총 45.037㎞를 뛰어, 가장 많은 활동량을 기록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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