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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기후변화 감시기구 "지난해, 역대 5번째로 더워"

2023.01.11 오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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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전 세계에 기상이변이 속출하는 가운데, 지난해가 역대 5번째로 뜨거운 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럽연합 EU 집행위원회 산하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는 현지시각 10일 홈페이지에 이 같은 보고서를 올렸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인 1850~1900년대와 비교해 섭씨 1.2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유럽은 지난해가 가장 더운 여름으로 기록됐습니다.

사만다 버제스 기후변화서비스 부국장은 이에 대해 "우리가 이미 지구 온난화의 파괴적 결과를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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