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자월드컵을 준비하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울산에서 새해 첫 소집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오늘부터 울산에서 훈련한 뒤 다음 달 10일 잉글랜드로 출국해 아놀드 클라크컵 대회에 참가합니다.
우리 대표팀은 아놀드 클라크컵에서 잉글랜드와 벨기에, 이탈리아 등 유럽 강호들과 차례로 맞붙으며 7월 여자월드컵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오늘 소집에는 엔트리 26명 중 영국에서 뛰는 이금민과 박예은, 해외 구단 입단을 추진 중인 골키퍼 윤영글을 제외한 23명이 참가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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