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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난해 무역적자 1,200조 원 '최대 기록 경신'

2023.02.08 오전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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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의 무역적자가 또다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미 상무부는 2022년 상품·서비스 무역수지 적자가 9천 481억 달러, 우리 돈 천 197조 원으로 전년보다 12.2% 증가해 최대 규모 적자 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웠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은 3조 97억 달러로 전년보다 17.7% 증가했고 수입도 3조 9천 578억 달러로 16.3% 늘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 강달러 현상으로 인한 수입품 소비 증가가 무역 적자가 심화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미 언론들은 올해는 각국 중앙은행들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지난해보다 국제 무역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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