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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명이 토지 92필지 사들여"...국토부, 기획조사 착수

2023.02.09 오후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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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외국인 토지 거래 가운데 투기·불법성 거래를 단속하기 위해 내일(10일)부터 기획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외국인 한 사람이 최대 92필지를 매수하거나 3살 외국인이 땅을 사는 등 이상 징후가 포착됐다"고 조사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뿐 아니라 법무부와 국세청, 관세청 등도 참여합니다.


2017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이뤄진 외국인 토지 거래 만4,938건이 대상인데, 편법 증여 같은 투기성 거래가 의심되는 920건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는 방침입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외국인 주택 투기 기획조사를 벌여 위법 의심 행위 567건을 적발하기도 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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