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게이츠가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CNBC 방송은 게이츠가 독일 경제지와의 팟캐스트 대담에서 AI 발전이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이고 챗GPT 등장이 과거 인터넷 발명만큼 중대한 사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게이츠는 과거 AI는 쓰고 읽어도 내용을 이해하진 못했지만 챗GPT와 같은 새 프로그램은 청구서나 편지 쓰는 일을 도와 수많은 사무실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어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AI가 제공하는 읽기와 쓰기 작업의 최적화가 어마어마한 영향을 줄 것이라며 보건의료와 교육 분야에서 특히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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