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홀딩스는 이사회에서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경북 포항으로 이전하는 안 등 주주총회 안건 6건을 확정·의결했습니다.
이 안은 오는 3월 17일 열리는 포스코 홀딩스 주주총회에서 통과되면 최종 확정됩니다.
다만 포스코 홀딩스는 이사들 상당수가 주주 가치 제고와 그룹의 중장기 성장 비전을 고려할 때 본사 주소지 이전은 현재 충분히 이해할 만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시급성과 당위성이 다소 미흡하다며 우려를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안 성격상 주주총회에서 결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봤고, 회사 경영진이 지역사회와 본점 이전 추진에 합의한 바 있어 주주총회에 안건을 상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 그룹은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포스코 홀딩스 본사를 서울에 두기로 했다가 지난해 초 포항 시민의 거센 반발을 사자 지주회사 소재지를 오는 3월까지 포항으로 이전하기로 지난해 2월 포항시와 합의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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