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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어진 라니냐 올봄에 끝날 듯...다음엔 엘니뇨 가능성

2023.03.02 오전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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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 들어 처음으로 3년간 이어진 라니냐가 이번 봄에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세계기상기구를 비롯한 각국 전문가들이 3월과 5월 사이 봄철에 90% 확률로 라니냐가 끝나고 중립 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니냐는 태평양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의 3개월 평균 온도가 평년보다 0.5도 낮은 상황이 5개월 이상 지속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번 라니냐는 2020년 8월 시작해 금세기 들어 처음으로 3년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라니냐가 해소된 뒤 여름철에는 라니냐와 반대 현상인 엘니뇨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엘니뇨가 발생하면 우리나라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수량이 증가하고 기온이 비교적 낮은 경향을 보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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