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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무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 655.5대 1...평균 46.2대 1

2023.03.08 오후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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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인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둔촌주공 무순위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이 655.5대 1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용면적 29㎡, 39㎡, 49㎡ 899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4만 1,540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은 46.2대 1이었습니다.

전용 29㎡는 2가구 모집에 1천311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655.5대 1을 기록했고, 39㎡는 20.1대 1, 49㎡는 10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 계약은 오는 20일부터 가능합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지난달까지 일반분양분 4천768가구 가운데 3천869가구에 대한 계약이 완료됐고, 나머지 899가구를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이 이뤄졌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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