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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스트리퍼블릭은행 경영진, 주가 폭락 전 주식 매도"

2023.03.17 오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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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스트리퍼블릭은행 경영진, 주가 폭락 전 주식 매도"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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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위기설에 휩싸인 미국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경영진이 주가 폭락 전 주식을 대량으로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은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최고 경영진 6명이 지난 1월부터 50일 동안 주식 9만여 주를 팔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때는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의 여파로 은행 주식이 폭락하기 전으로 주가는 123~145달러 수준이었습니다.

경영진이 판 전체 주식값은 천180만 달러, 우리 돈 154억 원에 이릅니다.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주가는 현재 34달러로 경영진이 판 주식값의 1/4 수준입니다.

특히 은행 설립자인 짐 허버트 회장은 450만 달러어치 주식을 팔았습니다.

허버트 회장 측근은 자선 활동과 부동산 계획에 따라 자금 마련을 위한 일상적인 거래였다고 밝혔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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