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에서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외교는 ‘커다란 성공’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현지에서 일본인들이 대통령 일행에게 박수를 보냈던 일화를 언급하며 “일본에서는 굉장히 흔치 않은 일... 이정도면 일본인의 마음을 여는 데 어느정도 성공했지 않나”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은 20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에게 얼마나 많은 걸 내줬으면 우리 동포들이 아닌 그 나라 국민들이 박수를 치겠습니까?”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YTN 강재연 (jaeyeon91@ytn.co.kr)
강재연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