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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주60시간, 尹 대통령의 가이드라인 아니다"

2023.03.20 오후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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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주60시간, 尹 대통령의 가이드라인 아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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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는 말은 근로시간 개편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은 그렇게 일하는 것이 힘들지 않겠냐는 개인적 생각이었지, 논의에 가이드라인을 주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상한을 씌우는 게 적절하지 않으면 굳이 고집할 이유는 전혀 없다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말로 이해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연장근로를 하더라도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고 적절한 상한을 씌우지 않은 것에 보완을 지시했다고 밝혀 윤 대통령이 상한선을 제시했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고위 관계자는 또 근로시간을 개편해도 급격히 장시간 근로를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세계적 추세에 맞춰서 근로시간을 줄여가자는 취지라고 강조했습니다.

근로시간 개편을 둘러싼 혼선에는 예전 같았으면 노사정위원회 등 여러 사회적 대화가 많아 제도가 다듬어질 수 있었을 텐데 그런 기회가 없다 보니 부족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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