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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드·보험사 직원 평균 연봉 1억 원 넘어

2023.03.21 오후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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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드회사와 보험회사의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지난해 카드회사의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삼성카드가 1억 3,900만 원,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가 각각 1억 2,700만 원이었습니다.

보험사의 경우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삼성화재가 1억 3,602만 원으로 최다였고, 신한라이프 1억 2,400만 원, 삼성생명 1억 2,000만 원, 현대해상 1억 1,100만 원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카드회사가 2조 6천여억 원, 보험회사가 10조 원 가까이 순이익을 낸 것으로 바탕으로 최대 60%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한 데 따른 거로 풀이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일부 카드회사와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성과 보수 체계 점검을 벌이고, 올해 자금시장의 불확실성 확대를 대비해 손실흡수 능력 등 자본 건전성 강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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