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홍근 "정의당, '쌍특검' 與 시간 끌기 협조하는 꼴"

2023.03.29 오전 11:17
AD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특검 등 이른바 '쌍특검'과 관련해, 정의당이 여당의 시간 끌기 작전, 지연 전략에 결국 협조하는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정의당이 쌍특검 법사위 상정을 요구하기 위해 국민의힘을 찾아갔는데 대체 뭘 얻어왔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특검법 상정 권한은 법사위에 있다는 여당 측 반응은 정치적 수사에 불과한데 정의당은 수사가 영원히 미궁으로 빠지고 덮일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쌍특검을 본회의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해도 최장 8개월이 걸리고, 그 사이 검찰 수사와 여당 협상을 압박할 수 있다며 오늘이라도 민주당 제안을 수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내일(30일) 본회의에서 50억 클럽 특검법은 정의당이 발의한 대로, 김 여사 특검법은 민주당 법안으로 신속처리안건으로 처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61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5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