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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채권 투자수요 회복에 2월 통화량 증가 전환

2023.04.14 오후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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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채권 투자 수요가 회복되면서 2월 통화량이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 '통화 및 유동성'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평균 광의 통화량은 3천819조 5천억 원으로 전월 대비 0.3% 늘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통화량은 전월 대비 0.1% 줄면서 2013년 8월 이후 9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2월 통화량이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를 보인 것은 주식이나 채권 투자 수요 회복 등으로 수익증권이 11조 천억 원, MMF에서 6조 7천억 원이 각각 증가한 데 따른 것입니다.

현금·요구불예금·수시입출금식예금만 포함하는 협의 통화량은 2월 평균 천197조 4천억 원으로 한 달 새 0.6% 줄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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