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나 인터넷 방송 진행자와 같이 1인 미디어 창작자로 수입을 신고한 사업자가 최근 2년간 10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1인 미디어 창작자 수입 현황' 자료를 보면, 2021년 수입을 신고한 사업자는 3만 4천여 명으로, 2년 전과 비교해 12배 늘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수입 상위 1%의 연평균 수입은 7억 1,300만 원, 하위 50%의 수입은 4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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