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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종 감염병X '하루 100만명 확진'에 대비"

2023.05.11 오후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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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의 신·변종 감염병에 대비해 정부가 조기에 백신을 개발하고 하루 확진자 100만 명 발생에 대응하는 체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새로운 감염병, 이른바 감염병X 대유행에 대비한 중장기 대응 계획을 보고했습니다.

신종 감염병 유행 100일 또는 200일 이내에 백신 등 주요 대응 수단을 확보하기 위해 백신과 치료제 개발 관련 연구개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하루 최대 확진자인 62만 명보다 많은 100만 명의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방역·의료 역량을 갖추는 데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1주일 내 동원할 수 있는 중환자 치료 가능 상시 병상 3천500개를 확보하고, 지역 간과 지역 내 병상 불균형을 막기 위해 감염병 전문병원 중심의 권역 완결형 대응체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감염 취약시설의 3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병원 등의 환기기준을 마련하고 환기 설비를 지원하는 등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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