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쿠팡의 물류 전문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손잡고 물류 분야 중장년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관은 오늘 은평구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이달 31일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중장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엽니다.
현장 관리직 '팀캡틴'과 자동화설비 유지보수직, 안전·보건관리직 등 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서 324명 규모로 채용하는 직군의 직무 내용과 조건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만 40∼59세 수도권 거주자는 29일까지 50+포털(50plus.or.kr)로 신청하면 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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