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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코로나로 4분에 1명 숨져..."여전히 취약층에 위험"

2023.05.24 오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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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사태가 3년여 만에 공식적으로 해제됐지만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4분에 1명이 코로나19로 숨지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는 전주보다 39% 줄어든 1천639명으로 꾸준히 감소세이지만 여전히 전 세계에서 1시간에 10∼1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코로나19가 여전히 일부 취약층에는 대단히 위험한 바이러스로 어떻게 대응할지가 핵심 문제로 남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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