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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단교' 온두라스 대통령, 9일 첫 방중

2023.06.06 오후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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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타이완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한 중미 온두라스의 대통령이 오는 9일 처음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시오마라 카스트로 대통령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진핑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9일부터 14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온두라스를 재건하려면 정치, 과학기술, 상업, 문화적 지평을 넓혀야 한다"고 썼습니다.

중국과 온두라스는 정상회담을 통해 교류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교역·투자 협력 협정을 맺을 예정입니다.

인구 1천만 명인 중미의 온두라스는 82년간 외교 관계를 맺어온 타이완과 지난 3월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했습니다.

중국과 온두라스는 또 양국 주재 대사관도 정식으로 개설해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중국은 5일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주온두라스 대사관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아직 대사관 위치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온두라스 일간 라프렌사는 보도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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