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도심에서 1박 2일 야간 집회를 진행했던 민주노총 건설노조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9일) 아침 8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건설노조 사무실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6일 건설노조가 1박 2일 동안 야간 집회를 연 것을 불법집회로 보고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 등 29명을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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