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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전북의 봄...평균 13.3도로 1.8도↑

2023.06.09 오후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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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역의 올봄 날씨가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이 발표한 '2023 전북 봄철 기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에서 5월 평균 기온은 13.3도로 평년 11.5도보다 1.8도 높았습니다.

이는 관측망을 대거 확충하고 본격적으로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최고 기온입니다.


봄이 더웠던 주된 원인으로는 따뜻한 바람이 꼽혔는데 열대 서태평양 부근의 활발한 대류 활동으로 생겨난 따뜻한 공기가 하강하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는 날이 많았다고 전주기상지청은 설명했습니다.

또 황사가 관측된 날은 평년보다 1.8일 많은 8일로, 역대 11위였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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