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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병원 간 이유 1위는 코로나19

2023.06.18 오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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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병원 외래 진료를 받거나 입원한 사람이 가장 많았던 질병은 코로나19였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질병 통계를 보면 지난해 한 해 외래 진료 환자가 가장 많았던 질병은 'U07의 응급사용'으로 모두 2천2백만여 명이 외래 진료를 받았습니다.

'U07의 응급사용'은 신종질환의 임시적 지정을 위해 사용되는 분류코드로, 지난해 코로나19 진료에 주로 사용됐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병원을 찾은 국민은 전체의 43%였던 셈이며, 외래 요양 급여비용 총액은 2조 5천5백억여 원으로 모든 질병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코로나19 다음으로 지난해 외래 환자가 많았던 질병은 '치은염 및 치주 질환'으로 지난해 모두 천81만여 명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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