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아·청소년과 의료 대란 해소를 위한 태스크포스'는 오늘(22일) 국회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중증 환아 진료체계와 응급의료 체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오늘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과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해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체계 개편안 등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소아과 진료를 받으려고 영업시간 전부터 대기하는 이른바 '오픈 런' 사태 등 소아·청소년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자 당내 전담 조직을 꾸렸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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