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요양병원 환자 신체에 이물질 넣은 간병인, 첫 재판에서 혐의 인정

2023.07.20 오후 01:06
AD
요양병원에서 뇌병변 장애인 환자의 항문에 이물질을 여러 번 집어넣은 혐의로 기소된 간병인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인천지방법원에서 오늘(20일) 열린 재판에서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60대 중국 국적 간병인 A 씨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말부터 2주 가까이 요양병원에서 자신이 돌보던 60대 환자의 항문에 배변 매트를 잘게 잘라 여러 차례 집어넣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기소된 병원장 측은 다음 공판 때 의견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7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