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대구에서 초등학생이 변기 뚜껑 들고 교사와 대치...교내봉사

2023.07.24 오후 10:09
AD
이른바 '교권 침해'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초등학생이 교사에게 욕을 하고 소리를 지르며 대치한 사건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초등학교 5학년 A 군에게 교내봉사와 특별교육 10시간을 받도록 했습니다.

A 군은 지난달 27일 교사에게 생활지도를 받다가 욕을 하며 고성을 질렀고, 화장실에서 변기 뚜껑을 들고 와 대치하기도 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피해 교사에게 심리상담과 함께 치료를 위해 특별휴가와 병가를 주고 11일 동안 요양하도록 조치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0,35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04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