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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차남 특검' 비판..."수사에도 제대로 기소 안해"

2023.08.13 오전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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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지시간 12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관련 의혹 수사를 위해 법무부가 담당 검사장을 특검으로 임명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검찰과 헌터 바이든 측이 유죄 양형 협상을 진행했던 것을 언급하면서 "데이비드 웨이스 특검은 4년간 헌터 바이든을 조사했으며 그에게 가장 달콤한 거래를 줬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두 번이나 기소한 잭 스미스 특검을 거론하면서 "왜 미친 잭 스미스를 특검으로 쓰지 않느냐"고 반문하며 법무부의 특검 임명을 담당 판사 및 재판장소 변경 등을 위한 것이라고 규정했습니다.


트럼프 캠프도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특검은 4년간 수사에서도 적절하게 기소를 못했다"면서 "이번 특검은 사건을 민주당 친화적인 장소로 옮기려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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